지난 수십년간 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분야에서 ‘실증적으로 지지된 치료(empirically supported treatments: EST)’들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.
이 분야의 폭증하는 과학적 지식을 통해 우리는 정서장애와 행동장애를 일으키는 심리적 기제(psychological mechanism)를 더욱 잘 이해하게 되었고,
그 기제를 치료목표로 삼는 EST의구성요소들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다.
초진단적 치료접근법에 관한 최근의 문헌들은, 개별 진단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서로 다른 임상 증후군의 기저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심리과정에 집중하는 것이
더 유리하다고 강조한다(Egan, Wade, & Shafran, 2011; Ehring & Watkins, 2008; S. C. Hayes, Wilson, Gifford, Follette, & Strosahl,
1996; Mansell, Harvey, Watkins, & Shafran, 2009).
하지만 이와 같은 새로운 추세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치료자들은 넘쳐나는 정보들을 통합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으며, 실제 환자 치료과정에서 효과
적인 치료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수많은 선택사양들 중 어떤 것을 골라야 할 지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. .......내용 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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